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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 황강댐 방어용 군남댐, 생태관광지 됐다
물고기가 군남댐의 상·하류를 지나다닐 수 있게 만든 길이 420m의 ‘어도(魚道)’. 28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과 왕징면 경계의 임진강 군남댐(군남홍수조절지). 13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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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 황강댐 방어용 군남댐, 생태관광지 됐다
물고기가 군남댐의 상·하류를 지나다닐 수 있게 만든 길이 420m의 ‘어도(魚道)’. 28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과 왕징면 경계의 임진강 군남댐(군남홍수조절지). 13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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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 황강댐 방어용 군남댐, 생태관광지 됐다
물고기가 군남댐의 상·하류를 지나다닐 수 있게 만든 길이 420m의 ‘어도(魚道)’. 28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과 왕징면 경계의 임진강 군남댐(군남홍수조절지). 13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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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DMZ·분단 현장을 가다] 155마일 신비의 생태기행 ③ 임진강 하구 습지
자유로를 끼고 우뚝 서 있는 해발 118m의 오두산 통일전망대. 그 바로 밑에서는 서울의 젖줄인 한강이 북쪽에서 흘러내려오는 임진강과 만나 서해로 흘러가고 있었다. 전망대 주변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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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 프런트] 멸종 위기 독수리, 안전지대도 사라질 위기
월동 중인 독수리들이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거곡리 논에 무리 지어 앉아 있다. [조용철 기자] 23일 오전 11시40분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거곡리의 민간인 출입 통제선(민통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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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대 강 주변 볼거리 50곳 묶어 ‘생태 올레길’ 10개 코스 만든다
김포의 재두루미 도래지, 강화도 초지리의 매화마름 서식지에 임진강 황포돛배까지. 환경부가 한강 하류에서 가볼 만한 생태 탐방코스로 묶은 명소들이다. 환경부는 7일 한강·낙동강·금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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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국 프리즘] 모래톱 없애는 건 철새 서식지 없애기
지난달 9~10일은 유엔환경연합(UNEP)이 정한 ‘2009년 세계 이동물새들의 날’이었다. 이는 이동물새, 특히 장거리를 나는 물새 (도요물떼새)를 보호하는 행사인데, 매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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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DMZ 생태공원’ 들어설 섬에 큰 불
자연생태계의 보고이자 습지인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장산리 민간인출입통제선 안쪽의 초평도에 화재가 발생했다. 23일 육군 1사단과 파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쯤 군부대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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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통선 내 두루미 월동 낙원 하류에 댐 들어서 수몰 위기
6일 오후 민통선 안 임진강 상류인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의 빙애여울 강가에서 두루미들이 먹이를 찾아 다니고 있다. 매년 겨울 200마리의 두루미들이 찾는 장군빙애 여울이 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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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렁이는 세계 최대 독수리 월동지
겨울을 나기 위해 몽골 등지에서 우리나라를 찾아온 독수리(천연기념물 제234호) 무리가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민통선 안 들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. [파주=안성식 기자] 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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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국프리즘] 임진강댐 건설 … 두루미 보전책도 고려해야
임진강 여울은 두루미들에게 천혜의 서식처다. 강추위에도 여울이 얼지 않고 민통선 지역인 탓에 인적이 드물어 두루미들이 안심하고 쉬거나 먹이를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. 이 때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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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루미, 민통선 마을서 집단 월동
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민통선 내 임진강변에서 두루미들이 무리지어 있다. [사진제공:연천닷컴]흰뺨검둥오리청둥오리 임진강변 민통선 마을인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산악지대가 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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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과학칼럼] 더 이상 갈 곳 없는 야생동물들
이웃 나라 일본 규슈 남단 이즈미시에는 매년 11월 중순부터 이듬해 3월까지 월동하기 위해 아시아 동북부에서 한반도를 경유해 날아오는 1만2000여 마리의 국제적 보호 조류 흑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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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두루미 서식지에 …" 폐기물 처리장 갈등
천연기념물인 두루미(제202호)와 재두루미(제203호) 서식지에 폐기물 종합처리장 조성이 추진되면서 환경단체와 지자체 간에 마찰이 일고 있다. 강원도 철원군은 180여억원을 들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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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쑥대밭'된 당진 석문 갈대밭 ,철새는 날아가고…
겨울철새 서식지인 충남 당진군 석문국가산업단지내 대규모 갈대밭이 베어진 후 덩어리 상태로 방치되자(사진) 환경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. 이광석 한국조류보호협회 당진군지회장은 "한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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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미 해평 흑두루미 서식지 국제공인 받는다
한강 하구와 철원평야에 이어 경북 구미 해평지역이 세계적으로 희귀조류인 두루미의 서식지로 국제적 공인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. 12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주중 구미시 해평면과 순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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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동강 하류에 대규모 모래톱
부산 낙동강 하구둑 조성 후 둑 하류에 대규모의 새로운 사주(砂洲)가 형성돼 철새들의 서식지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부산시는 2003년 3월부터 2004년 3월까지 낙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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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풍경] 철원 조류보호協 이시우 회장
가을걷이를 끝낸 들녘은 칙칙하게 마련이다. 하지만 '오대쌀'로 유명한 강원도 철원평야는 늘 예외다. '한 추위'하는 곳이라 겨울도 빨리 찾아오건만 겨울 빛이 깔리기가 무섭게 오히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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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原告 도롱뇽' 인정될까
도롱뇽이 터널공사를 막기 위한 소송에 나선다. 고속철도 천성산 관통 반대 대책위원회는 13일 경남 양산시 천성산 계곡에 서식하는 도롱뇽을 원고로 내세워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을 상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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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철새 천국 DMZ 통일 뒤도 보존을"
[로스앤젤레스=연합]휴전선 비무장지대(DMZ)는 새들에 훌륭한 서식지가 되고 있으며 남북 통일 뒤 이를 보호하는 것은 중요한 목표가 될 것이라고 세계자연보호기금(WWF)이 최근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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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부, 대규모 철새모이주기
환경부는 오는 11일 강원도철원군 철원평야에서 자연보호중앙협회와의 공동으로 대규모 야생조류 모이주기 행사를 벌인다고 10일 밝혔다. 이날 행사에는 환경부 직원을 포함, 지자체와 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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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동강 겨울철새 유치 불붙어
세계적 철새 도래지인 낙동강과 금호강의 합류지점(달성습지)을 옛 모습대로 복원해 철새들의 낙원으로 만들자는 운동이 불붙고 있다. 학계.시민단체에 이어 지금껏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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멸종위기 동.식물 피해 내년부터 정부가 보상
내년부터 재두루미.산양 등 멸종위기 야생동물의 서식지 및 그 주변 피해농가에 대해 정부가 보상을 해주게 된다. 환경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의 '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보호대책' 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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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새들 오나…낙동강 고니·철원 두루미등 '진객'
현재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새는 모두 3백95종. 텃새 57종, 겨울철새 1백16종, 나그네새 1백3종, 여름철새 64종, 길 잃은 새 53종등이다. 이중에 두루미. 팔색조.